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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3
제     목 오늘 7시35분 24번버스운전자 -_-
작 성 자 ADM**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singy45@naver
11월 23일 터미널에서 7시 35분에 출발하는 24번버스기사
여러명한꺼번에 탈때 마이비 찍었는데 잔액부족이래서
일행에게 마이비 빌리려고 버스 안을 쪼금!!! 들어갔는데 기사가 마이비 안찍혔는데 왜들어가냐??소리쳤습니다.
누가 돈 안내겠다는것도 아니고
결국 기사말을 무시하고 일행의 마이비를 빌려서 기계에 찍었는데 기계가 계속 에러가 나더니 3번째 찍었을때는 하차라고 찍혔습니다.

하차라고 찍히자 기사가 비아냥거리면서 웃었습니다.

아무리 학생이라도 그렇지 기계가 하차라고 찍히는데 학생인 내가 어떻게함-_-
어른인 기사가 기계에 손대보던가 기계가 에러난걸 왜 내보고 비아냥거리면서 웃음? 그리고 그렇게 기사가 소리 안쳐대도 나도 잔액부족이란 말 들었음

요즘 기사들 학생이라고 완전 무시함 왜 우리가 우리돈내고 타는데 무시당해야되는거임 -_- 내 돈내면서 내가 기분더러워지는거 처음임

학생들이 많이 내릴때 아직 다 내리지도 않았는데 계속 문닫을라고 하고 빨리 내려라고 뭐라함...
뭐가 그리 급함...뒤에 뭐 따라옴??



결론 : 요즘 기사들 너무 막말이랑 차별이너무 심함 똑같이 돈내는건데....
         그리고 너무 인내심 없이 조급함... 신호등이고 뭐고 없음 무조건 달림..
         무슨 경주하는것도 아니고.. 사람이 다 내리디 말디 문닫고 달리고봄...
         양산 버스 기사들 완전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