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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3
제     목 요금환불
작 성 자 ADM**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어제 KTX역 가는 13번 버스때문에 글 올렸었는데요
제가 삼성 SDI에서 타서 KTX까지 가는데 기본요금 아닌가요?
방기부터 종점까지는 기본요금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오늘 두번이나 1140원으로 찍혔어요
출근시간이라서 같은 시간대고 어제는 버스운전수랑 버스번호 제대로 확인 못했지만 오늘은 버스번호는 외웠습니다. (운전수 이름 찾아볼랬는데 버스안에 안적혀있더군요-_-)

경남 71자 8327 이구요 역에 7시 40분에 도착했어요 어제는 7시 30분에 도착했는데 같은시간대버스라(13번 버스 운행시간 들쑥날쑥한게 정확하지 않습니다)
어제랑 같은 버스인거 같기도하고.... 같은 버스라면 요금 저렇게 하는거 상습아닌가 싶네요.. 뭐 확실하진 않으니....
뭐 나혼자야 1~2백원이지만 타는 손님마다 모르고 지나치면 몇천원은 될꺼 같은데....(나 뒤로도 계속 그렇게 요금징수 됐구요 나중에 아저씨 한분이 1140원찍혔다고 말해서 돈다시 내주더군요 거슬러받은 아저씨도 표정이랑 기분나빠하셨어요)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이렇게되니 기분도 나쁘고 찜찜해서 환불받고 싶습니다.

운행시스템이랑 카드찍는 기계시스템을 잘 모르지만 보통 저렇게 되는 일 거의 없었구요 기본요금 구간에서는 더더욱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어제랑 상황이 비슷했던게 KTX역까지 운행하는거에 대해서 불만이 많은거 같더군요 이게 맞지 않는다는둥 하면서 승객들이 몇분이 타기전에 뭐라고 물어보니 KTX역까지 가는 승객이 있으면 가고 없으면 안간다 그러고...
원래 이렇게 운행되는건가요? 노선무시하고 그냥 안가도 되는건지.. 역까지 가는 승객 없더라도 역에서 기다리는 승객있을꺼고... 뭐 없을 확률이 많지만 혹시 모르는거잖아요

가다가 역까지 가는 손님 있냐고 물어보더군요 것두 일일이 다 대답해줘야 가고, 대답했는데 못들어서 다른분이 다시 말해줘서 기사분 들었습니다.
아니었으면 들을때까지 소리질러 말해줘야하나요? 내 돈내고(것두 더 냈습니다)버스타면서 눈치봐야하고 불편하고 원래 버스안에서 자면서 가는데 오늘은 정신차린상태에서 갔습니다. 그랬으니 역까지 가는 손님 있냐는 말에 대답도 한거고 평소처럼 잤으면 역까지 못갈뻔 했네요 물론 완전히 정신놓고 자는건 아니지만...

없던 노선 생겨서 운전기사분 불편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할수있지만 이왕있는거 어떻게 합니까... 확실히 해야하지 않나요?
이런식으로 중간에 돌아나오고 아예 그전 코스에서 운행 마치고....이런식으로 할꺼면 13번버스 왜 필요하나요? 멋대로 운행할꺼면 그냥 12번버스만 하지... 좀 확실하게 했으면 합니다.

추가요금때문에 도착지점 물어봐서 요금 추가하고 그런게 아니라 나는 여기까지 가기 귀찮다 근데 여기까지 가는 손님 있느냐 없으면 난 거기까지 가기싫다 있으면 할수없으니 갈꺼면 나에게 말해라식이네요...-_-

12번 버스 환승이나 되는것도 아니고 나같은 경우는 역까지 갈려면 거의 13번 버스 이용해야하는데 이런식으로 하면 어쩌란 말인지. 환승이나 잘 돼게 해주던지.